손벽치기놀이

발표시간:2010년11월30일 08:35

놀이유래
손벽치기놀이는 서로 화목하고 다정하게 지내려는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반영하여 오랜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 전해오는 놀이입니다.
손벽치기놀이는 옛날에는 《수박치기》라고 하였는데 《수박》이란 박수라는 뜻으로서 손벽을 치는것을 의미한것이였습니다.

놀이목적
즐거운 놀이과정을 통하여 동지와 집단을 사랑하고 순간적인 사고력을 키우며 정서를 풍부히 하는데 있습니다. 

놀이 시기와 장소
    놀이는 사철 아무때나 할수 있는데 학습반이 끝난 저녁때와 분단이 려행하거나 야영할 때 등의 쉴참과 기다림 시간 같은 때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 인원과 편가르기
    놀이 인원은 2명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원이 많을 때에는 편을 가르고 두 편이 마주앉아 할수 있습니다.

놀이시간
놀이시간은 30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방법
손벽마주치기놀이
    손벽마주치기놀이는 2명이 마주앉아서 노래를 부르면서 그 박자에 맞추어 손벽을 치는 방법으로 합니다.
    노래를 따라 손벽치기를 다양하게 할수 있는데 《어린 동무 노래부르자》에 맞추어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할수 있습니다.
    두 어린이가 마주앉아서 서로 두손을 마주 잡습니다. 

    다음 가볍게 잡은 두손을 률동적으로 흔들면서 《재미나는 오락회(아래우로 박자를 맞추어 흔든다.) 시작합시다. (좌우로 흔든다.)》라고 한 다음 노래가 끝나는 순간에 손을 놓고 자기의 두손바닥을 우로 들면서 마주 《짝! 》하고 소리가 나게 손벽을 칩니다.
    다음부터는 노래를 맞추어 손벽을 치는데 손을 내리며 《자유의》하고 손벽을 두번 칩니다.
다음은 《강산》하면서 두어린이는 오른손을 우로 올리며 상대편 어린이의 왼손 손바닥을 《짝! 》소리가 나게 마주칩니다. 이어 《에서》하면서 각기 자기손으로 두번 손벽을 칩니다.
    다음동작으로 《우리》하면서 두 어린이는 왼손을 올리면서 맞은편 어린이의 오른손 손바닥을 《짝! 》소리가 나게 마주 친 다음 《자라고》에 맞추어손을 내리며 자기의 두손바닥을 《짝! 짝! 》하고 마주칩니다.
    이렇게 하여 《자유의 강산에서 우리 자라고》하는 한소절의 손벽마투치기놀이를 끝냅니다.
다음에도 놀이는 같은 형식으로 하는데 오른손과 왼손끼리 마주치지 않고 먼저 오른손끼리 마주치고 다음은 왼손끼리 마주치는 방법으로 엇갈려 마주친 다음 《꽃피려》는 상대편의 두손을 마주치는 방법으로 합니다. 이렇게 하여 《평화의 락원에서 꽃피려 하는》하는 두번째 소절을 끝냅니다.
    다음은 자기 손으로 두번 손벽을 치고 두 어린이는 오른손 손바닥을 아래로 엎고 왼손 손바닥을 우로 하여 상대편 어린이의 손바닥을 아래우로 동시에 마주 《짝! 》소리가 나게 치고 자기의 두손바닥을 두번 칩니다. 다음은 같은 방법으로 하되 손바닥을 반대로 하고 마주칩니다.
    마지막 《노래》는 상대편의 두손을 마주치는 방법으로 합니다.
    이렇게 하여 《새 나라 어린 동무 노래부르자》의 소절을 끝냅니다.
    다음은 손벽을 마주치지 않고 손벽을 한번 칠 대신에 손등을 한번 슬쩍 스친 다음 손바닥을 마주치는 방법으로 하여 그 동작을 더 률동적으로 합니다. 

    이때에도 《그 무엇>은 상대편의 두손을 마주치는 방법으로 합니다.
이렇게 하여 《세상을 부러울 것 그 무엇이냐》소절을 끝내면 《어린 동무 노래부르자》노래 1절을 끝내게 됩니다.
    놀이는 간단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동작을 노래를 부르면서 순서대로 률동이 있게 박자를 맞추어야 하는데 자칫하면 실수를 하여 동작을 맞추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실수를 한 어린이는 동무들앞에서 노래를 부르든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어야 합니다.
이 놀이는 손벽을 칠 때 소리가 나게 쳐야 부르는 노래도 박자가 착착 맞아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손벽소리가 크면 클수록 손벽마주치기놀이는 더욱 흥을 내게 됩니다.
    이 놀이는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하기 어렵고 명랑한 것이 특징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