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 세균 바닷물보다 100배 많다

발표시간:2015年07月24日 09:17

모래사장 세균 바닷물보다 100배 많다

모래사장 세균 바닷물보다 100배 많다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에는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미국 하와이대학 전문가가 모래사장의 세균 함유량이 바닷물의 100배가 넘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부드러운 모래사장과 따스한 햇빛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해변은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하와이대학 전문가의 연구결과 모래사장의 배설물이 바닷물보다 100배 이상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구토와 설사, 호흡기질환과 습진 그리고 위의 통증 등 위장 감염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전했다.

전문가는 실험실에 모래사장과 바닷물이 있는 레저관광지를 본 따 작은 해변을 만든 뒤 더러운 물을 유입시켰다.

실험결과 모래사장의 미생물이 줄어드는 속도가 바닷물보다 훨씬 느리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전문가는 모래사장에서 놀고 난 후 식사를 하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